レビュー
천사나 악마같은 종교적인것엔 무지해서 이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인간문명을 사랑하는 악마와 자신의 임무만을 따르던 천사의 6000년 우정이 재미있다. 거룩하지만 선하다고만 할수는 없는 천상계의 모순과 오로지 악함을 위해 태어난 안티크라이스트의 어린 마음은 현대 사회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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