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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ago
3.5

映画は映画だ
映画 ・ 2008
깡패와 배우. 소재는 신선했지만 느와르가 아닌 코믹으로 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어중간한 느낌이었고 스토리가 안 이어지고 어색하게 끊기는 느낌이 있었다. 마지막엔 두 주인공이 앞으로 갈 다른 삶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배우는 조금 더 사람답게, 깡패는 감옥으로 간다. 특별한 반전은 없지만 배우들 눈빛이 인상깊다.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는 재미가 있었고 저예산으로 잘 만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