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성공을 갈망하지만 재능이 꿈을 받쳐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청춘들을 위한 책
청춘은 모든 것이 신나고 의욕이 넘치는 시기다. 하지만 현실은 그다지 녹록치 않다.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세상은 내가 바라는 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꿈이 있어도 그것을 이룰 능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처럼 느껴진다. 내가 태어난 환경, 내가 받은 교육,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나를 배신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앞선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게 과연 재능이 꿈을 받쳐주지 않아서일까?
중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 책의 저자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한다. 온라인 매체에서 ‘혼자 걷는 고양이’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인 그녀는 젊음을 무기로 삼아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재능보다 더 중요한 성공의 열쇠라는 메시지를 청년들에게 전한다. 또한 꿈을 보다 크게 꾸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며 전진하는 사람만이 성공의 단 열매를 즐길 자격이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한다. 자신에 대한 열정과 믿음이 있어야 자신이 원하는 것에 도전하고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만나는 온갖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노력을 반복하게 되고,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사람들을 반드시 만나게 되며,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그것을 탓하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지혜를 터득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용기를 주거나 격려하려고 하지 않는다. 다만 담담하게 자신이 젊은 시절에 겪은 값진 경험과 자기 주변의 이야기를 들려줄 뿐이다. 때로는 힘들다고 징징거리지 말라고 따끔하게 야단을 치기도 한다.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서 작가로 성공한 그녀 자신의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을 준다. 그녀 주변의 이야기와 그녀가 만난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에피소드들도 흥미롭다.
원하는 걸 그냥 주지 않는 이 세상에서
스스로 꿈꾸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세상은 냉정하다. 당신이 원하는 걸 주지 않는다. 당신이 막막하고 외로워한다고 해서 온정과 자비를 베풀지도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세상이 모든 사람에게 같은 밑천을 제공하는 너그러움은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 밑천은 바로 당신이 현재 가지고 있거나 과거에 가졌던 청춘이라는 것이다. 그 청춘을 허투루 쓰거나 세월을 낭비하지 않는다면, 당신을 원하는 미래로 이끌어줄 것이라는 게 그녀의 핵심적인 생각이다.
저자에 따르면 젊은 시절에는 누구나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좁은 단칸방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보잘것없는 월급 때문에 허덕이고, 회사 일에 지치고 주변 사람들에게 시달린다. 하지만 이는 원망하거나 불운이 아닌 젊은 날의 값진 경험이 될 수 있다. 단 어떤 환경 속에서도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저자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성공의 의지를 세우는 출발점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목표를 향한 노력이 동반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부자는 두렵지 않지만, 노력하는 부자가 두렵다는 말이 이 같은 그녀의 생각의 핵심이다. 또한 자신이 남들보다 뒤처지고 있다면 이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점,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존중하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꾸준하게 전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스스로 힘을 키워 성공의 왕관을 쓰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소중한 것들을 힘껏 사랑하라!
저자는 현실을 직시하되 좌절하지 말고, 난관에 부딪히면 돌파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매일매일 하는 사소한 투자가 결국 미래의 성공을 가늠하게 된다는 점을 다양한 경험과 에피소드를 통해 들려준다. 그녀에 따르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고군분투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아무리 사회생활이 바쁘고 일에 치어도 자신의 꿈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찾아서 반드시 배워야 한다. 그래야 전문성을 키워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보다 큰 꿈을 그려야 하는 것이다. 재능이 뒤따라주지 않는다고 느낄수록 그 꿈을 좇기 위해서는 하루하루를 더욱 치열하게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기 주변의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를 통해 누구든 미친 듯이 노력하면 전설이 된다는 것은 평범한 진리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행운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는 자신이 이루어갈 성공은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도 잊지 말라고 조언한다. 부모를 비롯한 작은 희생들을 잊지 말고 사랑을 베풀라고 말한다. 혼자만의 자유를 누리면서도 연민을 지니면 함께하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고 확신시켜 준다. 또한 어려울 때 진정한 사랑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귀띔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재차 강조한다. 젊음을 믿고, 다시 출발하고, 매일 노력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 작가 어록 |
● 무의미한 눈앞의 이익에 자신을 매몰시키지 마라. 시간을 아껴서 새로운 걸 배우거나 자신에게 투자해서 더 많은 기회를 얻으면, 언젠가 돈은 배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 우리가 어떻게 남들보다 뒤처지게 되었는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안다. 그건 생활 속의 작은 차이에서 비롯된 것뿐이다.
● 인생은 마라톤이다. 도중에 무슨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 끝까지 버티며 멀리 뛰는 사람이 승자다.
● 질투심이 앞길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라고 누가 그러지 않았던가? 그런데 질투심보다 더 무서운 건, 남들과 나 자신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 당신이 평생 기억할 거라고 생각하는 아픔들이 있다. 하지만 늘 마음에 두고 있더라도 언젠가는 서서히 잊혀 진다. 그리고 뒤돌아보았을 때 그 자리에는 환한 미소만 남아 있게 된다. 모든 것을 참아내고 앞으로 향하는 당신의 모습은, 당신 마음에 새겨져 당신을 훌쩍 성장시켜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