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실린 만담선은 모두 배꼽을 잡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엉뚱하고 당치도 않는 이야기를 니시모토 게이스케는 인간만이 지닌 심정으로 흥미롭게 묘사하고 있다. 여러분도 등장인물중의 한 사람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