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세계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기업 취업, 높은 연봉, 자기 성장…
로망을 현실로 바꾸는 해외 MBA와 취업의 모든 것!
“만약 내가 한국 직장생활에 매너리즘을 느끼던 그때,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고 MBA 준비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혹은 힘들고 지친다는 이유로 중간에 포기했더라면 아마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모두에게 말해주고 싶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아니, 어쩌면 지금이 우리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열정을 활활 태울 수 있는 시기일지도 모른다고…. 평범한 월급쟁이가 도전해 볼 수 있는 일은 ‘창업, 이직, 프리랜서, 크리에이터’ 등 다양하지만 그 선택지 중에 해외 MBA도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해외 MBA라고 하면 ‘웅장한 아이비리그 대학 캠퍼스, 유명 저널에 이름을 올리는 교수진, 졸업 후 취업할 글로벌 기업, 훌륭한 일과 삶의 균형, 남들이 부러워하는 해외 생활’ 등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실제로 틀린 상상도 아니다. 저자 역시 해외 MBA가 엄청난 커리어 개발이며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졸업 후 갚아야 할 학자금과 엄청난 공부량을 감당해야 한다는 점 역시 해외 MBA의 복병으로 작용함을 강조한다. 무조건 환상과 로망을 좇을 것이 아니라, 제대로 준비해서 영리하게 합격해야 한다.
이 책에는 여전히 미국에서 현지 직장인으로 살고 있는 저자의 수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해외 MBA와 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는 많은 정보와 팁이 담겨 있다. 첫 번째 챕터에서는 해외 MBA 준비 이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과 계획을 짜는 단계에서 생각해봐야 할 부분들을 언급한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실제 MBA 입학 준비에 돌입하면서부터 시작될 시험과 레주메, 에세이 작성법, 인터뷰 준비에 필요한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세 번째 챕터에서는 MBA 합격 이후 현지 기업에 취업하기까지 어떠한 것들을 챙기고 살펴야 하는지 알아본다. 저자가 맨몸으로 부딪혀 얻은 내용을 아낌없이 공개했기에, 이 책은 해외 MBA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