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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쉽고 재미있는 역사, 설민석이 함께합니다·4 조선왕조실록이란 | 임금조차 볼 수 없었던, 가장 내밀한 기록·13 조선건국 이전 | 새로운 세상으로의 길·25 【 제1대 태조 】 이빨 빠진 호랑이. 57세, 최고령의 나이로 왕이 되다·41 - 개국공신 파트너 정도전, 재상 중심의 세상을 꿈꾸다 - 태조는 왜 막내아들을 후계자로 선택했을까? - 아버지 이성계 VS 아들 이방원 【 제2대 정종 】 무늬만 호랑이. 유약한 왕? NO! 처세의 달인!·63 - 왜, 정종은 개경으로 다시 수도를 옮겼을까? - 동생 이방원(태종)을 ‘왕세자’로 선언하다 - 이방원(태종)도 부러워한 정종의 유유자적한 말년 【 제3대 태종 】 진짜 호랑이. 조선 유일! 과거에 합격한 임금? 왕권을 강화하다!·77 - 피로 잡은 왕좌, 참된 왕권을 선보이다 - 자발적인 의지로 왕위에서 내려온 유일한 임금 【 제4대 세종 】 위대한 호랑이. 백성의, 백성에 의한, 백성을 위한 임금·101 - 노력하는 천재, 세종! - 행복한 백성들 뒤에는 뼈 빠지게 고생하는 신하들이 있었다?! - 세종의 며느리가 동성애자였다니… 【 제5대 문종 】 피곤한 호랑이. 세자만 30년, 아버지 세종을 쏙 닮은 임금·139 - 문종(文宗)은 사실 무종(武宗)이어야 했다?! - 준비된 임금 문종, 그의 죽음이 안타까운 이유 【 제6대 단종 】 어린 호랑이. 15세에 상왕이 된 외로운 소년 군주·151 - 단종이 고명대신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수양대군, 조카인 어린 왕에게 칼을 겨누다! 【 제7대 세조 】 무서운 호랑이. 피로써 이룬 세조의 ‘왕권 강화’·165 - 모사꾼 한명회, 수양대군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살생부를 만들다 - 형제와 조카를 죽이고 이룩한 왕권 강화 - 세조의 아내와 술! 그리고 불교 사랑 【 제8대 예종 】 단명한 호랑이. 12세에 아들을 낳은 임금·187 - 아버지 세조처럼 왕권강화를 꿈꿨던 임금 - 재위 1년 만의 갑작스러운 죽음, 예종을 죽게 한 병은? 【 제9대 성종 】 모범생 호랑이. 조선 최고의 모범 임금·197 - 왕위 계승 서열 3위, 장인 한명회의 힘으로 왕이 되다 - 조선 고유의 법전, 경국대전을 완성하다 - 왕으로서는 100점! 남편으로서는 0점!이었던 성종 【 제10대 연산군 】 미친 호랑이. 조선 최고의 폭군·215 - 어머니 폐비 윤씨의 죽음을 알고도 복수의 칼날을 숨기다 - 신하들의 입을 막고, 자신의 귀를 닫은 연산군 - 천 명의 기생과 ‘흥청망청’했던 임금 【 제11대 중종 】 변덕쟁이 호랑이. 조광조를 등용하고 버린 임금·233 - 임금도 읽어야 했던 초등 교과서 <소학> - 중종의 남자, 조광조! 중종에게 버림을 받다 【 제12대 인종 】 9개월만 호랑이. 1년도 채우지 못한 조선 최단기 임금·251 - 3세 때부터 책을 줄줄 읽었던 신동 - 거식증에 걸린 인종이 단식을 한 이유는? 【 제13대 명종 】 엄마가 호랑이. 어머니의 그늘에 가린 존재감 없는 임금·263 - 임금 위의 여왕, 문정왕후! 대규모 숙청을 일으키다 - 이제 도저히 못 참겠다, 임꺽정의 난! 【 제14대 선조 】 도망간 고양이. 백성을 버리고 도망간 임금·277 - 조선 최초의 방계 출신 임금, 선조 - 임진왜란 발발 1년 전! 조선은 무엇을 했는가? - 임진왜란에서 일본이 질 수밖에 없었던 3가지 이유 【 제15대 광해군 】 억울한 호랑이. 백성을 사랑한 전쟁의 영웅·303 - 명나라와 후금 사이에서 이유 있는 양다리 - 어머니를 폐하고 동생을 죽일 수밖에 없었던 광해군의 최후 【 제16대 인조 】 무릎 꿇은 호랑이. 오랑캐에게 사죄한 임금·321 - 친명배금이 일으킨 2차례의 전쟁 - 인조 맏아들 소현세자, 의문의 죽음 속 진실은? 【 제17대 효종 】 와신상담 호랑이. 북벌로 아버지의 치욕을 씻으려 했던 임금·337 - 청룡언월도를 휘두르며 북벌을 꿈꾸다 - 제주도에 표류한 네덜란드인을 붙잡은 조선의 사정 【 제18대 현종 】 힘없는 호랑이. 조선 최고의 논쟁, 예송논쟁의 중심에 선 임금·351 - 의복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에 휘말린 현종 - 시대의 로맨티시스트? 부인이 단 한 명뿐인 조선의 왕 【 제19대 숙종 】 금수저 호랑이. 장자 프리미엄의 끝판왕·359 - 소년 군주 숙종, 정치 9단 송시열을 누르다 - 3차례의 환국으로 숙종이 얻은 왕권강화 - 실록이 인정한 조선 최고의 미녀, 장희빈 【 제20대 경종 】 병약한 호랑이. 장희빈의 아들로 태어난 비운의 임금·379 - 힘이 없는 임금의 험난한 왕위 지키기 - 동생 연잉군(영조)이 올린 게장과 감, 그리고 경종의 죽음 【 제21대 영조 】 최장수 호랑이. 조선 최초의 천민 출신 임금·389 - 영조 曰, “나는 형님을 독살하지 않았다! 이것들아!” - 탕평비를 세우며 조선의 중흥을 이끈 정책들은? -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여 버린 비운의 부정(父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