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46억 년 된 지구에서
현대 인류가 과연 첫 문명일까?
지금의 우리가 지구의 유일한 문명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인류 문명은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까지 총 4대 문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인류의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인류 문명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 4대 문명의 훨씬 전에도 인간이 존재했다는 흔적이 지구에 남아 있다면? 심지어 현대 문명과 버금가는 기술력을 가졌다면? 그들은 대체 누구이고, 어떤 이유로 멸망했는가.
한 우주 비행사가 인도와 스리랑카 사이를 지나다 충격적인 물체를 발견한다. 50km에 달하는 거대 다리였는데, 연구 결과 연대가 무려 170만 년 전으로 밝혀진 것이다. 170만 년 전에 이미 인공다리가 존재했다니, 믿어지지 않는 사실이다. 이 밖에도 20만 년 된 타일 바닥, 1,400만 년 된 자동차 바퀴 자국, 1억 년 된 손가락 화석까지 믿을 수 없는 흔적들이 전 세계에서 속속히 발견되고 있다. 어쩌면 우리가 모르는 지구의 역사에 인간이 정말 존재했을 수도 있다. 그리고 그들은 현대 인류보다 더 뛰어난 찬란한 문명을 가꾸었을지도 모른다.
《미스터리 문명 1 : 풀지 못한 문명》에서는 연구진들의 실제 조사 내용과 함께 초고대 문명의 증거 사진을 수록하였으며, 당대에 존재할 수 없는 기이한 유물과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뛰어난 기술을 소개한다. 이 책을 읽으면 한 가지 의문점이 들 것이다. ‘인류 문명은 멸망과 탄생을 반복하는가?’ 이 책은 바로 그 의문점에 부합하는 풍부한 지식과 무한한 상상을 건네준다.
세상이 숨기고 있는 초고대 문명의 실체
밝혀지는 즉시 지구의 역사가 바뀐다
인류 문명의 탄생과 멸망이 반복되고 있다
‘천동설’이 주류였던 16세기에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하며 우주의 중심을 바꾼 것처럼 누군가의 새로운 발견은 우리가 굳게 믿어 왔던 상식을 송두리째 바꾸곤 한다. 《미스터리 문명 1 : 풀지 못한 문명》에서 다루는 ‘지구 리셋설’은 우리의 상식을 크게 뒤엎는다는 면에서 현재의 지동설이 아닐까 싶다.
고고학자 한 명이 1억 년 전의 공룡 화석에서 인간의 발자국을 발견한다. 이는 기존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발견으로 과학계에 어마한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공룡과 인간이 공존했다고 말하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아마 그 누구도 믿지 못할 테지만, 이를 증명하는 흔적들이 무수히 존재한다. 그리고 이 흔적을 근거로 문명은 몇 번씩이나 리셋됐다는 ‘지구 리셋설’이라는 가설까지 만들어졌다. 《미스터리 문명 1: 풀지 못한 문명》에서는 그 증거가 되어 주는 흔적을 따라 초고대 문명의 존재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시대를 초월한 유물을 일명 ‘오파츠(Out-Of-Place Artifacts)’라 부른다. 현재까지 발견된 오파츠의 개수는 무수히 많으며, 1장에서는 지구 리셋설의 증명을 위한 오파츠 연구 결과를 낱낱이 알려 주고자 한다. 2장에서는 지구 리셋설의 증거들을 소개하며, 인류 문명이 반복되고 있다는 가설에 힘을 주었다. 3장에서는 우리 곁을 맴돌고 있을 수도 있는 외계의 흔적을 담아냈다. 초고대 문명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어쩌면 현대 인류도 수백 년 후에 운석 충돌이나 핵전쟁과 같은 이유로 멸망한다면, 미래에 초고대 문명이라 불릴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