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유림

유림

1 day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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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まを生きる

映画 ・ 1989

平均 2.8

2024年03月18日に見ました。

내게 이 영화의 베스트 두 장면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이 장면을 첫번째 장면으로 꼽을 것 같다. ​ 연기가 하고싶다고.. 뭘 하고 싶은지 알아냈다고 말하는 닐의 얼굴이 행복으로 가득차있어서.. 보는 내가 벅차고 설레고 행복했다. ​ 좋아하는 일을 찾은 사람의 얼굴과 표정은 이렇게 밝고 맑구나 싶구.. ​ 영화의 결말이 절망적이었기에,, 너무 기특하면서도 안쓰러운 장면으로 기억될 수도 있겠지만 ! 닐의 표정과 대사에서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던 장면이라 내겐 너무 인상적이었다. ​ 이 영화를 회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되었다. ​ 그리고.. 내가 인문학을 사랑하는 이유와도 같은 장면. 시와 미,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인 거야. ​ 내 학창시절에 이런 선생님이 계셨다면 어땠을까.. 이 영화를 조금 더 일찍 보았으면 어땠을까.. 싶었던 부분이었다. ​ ​ 그랬다면 고대를 못 왔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지금 좋아하는 것들을 더 빨리 좋아하게 되어 지금보다 그것들을 깊게 좋아하게 되고 내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 (((물론 지금보다 어린 나는 (지금보다 훨씬 회의적이었기때문에.) 이 영화에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했을 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 아무튼 오캡틴마이캡틴...이 마음이 콕 박혀버린 밤이었다. ㄴ나는 이날 밤을 낭만의 밤으로 기억하겠어. ㄴㅇㅋ 나 다시 시 읽을게. 미술관 다시 찾을게. 잊지않고 낭만 계속 찾을게. 세상을사랑해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