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
1 day ago

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
2026年05月13日に見ました。
청춘에 관한 영화. 몰랐는데 영화를 보다보니 또 쇼츠에서 본 적 있는 구면인 영화였다. 남주가 아오이 유우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장면, 일본 영화다 보니 약간의 항마력이 딸리긴 했지만 아오이 유유와 일본 감성으로 충분히 관용되었다. 또 일본영화는 그런 맛에 보기도 하니까. 그냥 넷플에 계속 떠서 너무 예쁜 아오이가 꼬셔서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다. 난 되게 예쁜 영화를 좋아하는 것 같다. 영화를 보는데서까지 현실을 찾고 싶진 않다. 서로 엇갈리고 사랑하고 꿈에 빠지고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우여곡절 끝에 어떠한 결실이 막 있는 것이 아닌 천천히 새로운 시작들을 하는 청춘들이 좋았다. 나도 저런 대학 생활을 하고 싶다는 환상을 갖게 한다. 건축과 안경남 선배가 굉장히 내 취향이였다. 스토킹을 하고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을 하며 되게 찌질해 보였는데 그것도 좋았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청춘은 미대에 다는 대학생이라 또 나의 막연한 예술에 대한 열망? 동경? 같은 감정이 일렀다. 천재 고인물 선배와 마구미의 미친듯한 드로잉 장면이 너무 자유롭고 행복해 보였다. 나도 그렇게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