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s Ignari
9 years ago

ハハハ
홍상수에게 언어는 본질적으로 거짓이며 또한 한계에 놓인 도구, 따라서 상대방을 '안다'는 것은 언어에 가두는 것이며 상대방을 '모른다'는것은 언어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 속박에서 풀어주는 것이다. 언어로 표상되는 과거는 별 수 없이 왜곡된 역사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는 착각'과 '모름'이 빚어내는 끈끈하고 유쾌한 촌극을 통해 제시한다.

Pars Ignari

ハハハ
홍상수에게 언어는 본질적으로 거짓이며 또한 한계에 놓인 도구, 따라서 상대방을 '안다'는 것은 언어에 가두는 것이며 상대방을 '모른다'는것은 언어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 속박에서 풀어주는 것이다. 언어로 표상되는 과거는 별 수 없이 왜곡된 역사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는 착각'과 '모름'이 빚어내는 끈끈하고 유쾌한 촌극을 통해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