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대치동에 가면 니 새끼가 뭐라도 될 줄 알았지? 우리나라 사교육의 대표 성지인 대치동에서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이 책은 이런 변화를 몰고 온 대치동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을 이야기한다. 독서를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대치동 엄마들은 “대치동에 가면 니 새끼가 뭐라도 될 줄 알았지?”라는 질문에 ‘무엇’의 정의가 달라졌다고 말한다. 이전에 ‘무엇’은 자식이 명문대에 들어가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갖고 사는 것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이제 ‘무엇’은 스스로 삶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이다. 이 책은 이러한 대치동 엄마들의 유쾌한 변화 과정을 이야기하며 독서의 힘이 무엇인지 실감나게 그려낸다.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대치동 엄마들 이 책에는 대치동 ‘돼지엄마’로 성공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들과의 마찰을 경험한 후 딸아이의 교육은 개성존중 모드로 전환한 엄마 이야기, 대치동만 오면 뭐든 다 해결될 줄 알고 용감하게 이사를 왔지만 결국 유학을 선택하게 된 이야기, 미국에서 자유로운 교육을 맛본 아이가 대치동의 엘리트 교육 현장에서 시련을 겪은 이야기, 아이에게만 열중하다 자아 상실감을 겪은 엄마가 독서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자존감을 찾은 이야기, 대치동에 가면 니 새끼가 뭐라도 될 줄 아느냐는 시부모님의 곱지 않은 시선을 뒤로 하고 대치동에 입성하여 ‘뭔가 되어가는’ 아이들과 엄마의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가장 바람직한 변화는 개인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는 것, 바로 이것이 우리나라 사교육의 대표 성지인 대치동의 존재 이유가 되기를 바란다. “독서를 하면 뭐해요? 독서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 책은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담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에 관해 이야기하는 듯 보이는 이 책은 사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성장한 엄마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독서를 통한 성장을 추구하는 대치인문독서클럽의 지난 10년의 역사를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책을 체계적으로 읽고 싶은 독자들이나 동아리를 운영해 보고 싶은 기관에 유용한 도움이 될 것이다. 사교육의 성지에 우뚝 선 대치도서관 대치도서관은 사교육의 성지에서 독서의 힘을 전파하는 도서관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동안 길 위의 인문학 문화체육장관상, 대치인문독서클럽 전국동아리대상 장려상 수상, 독서의 달 ‘세계우수작가 전작 읽기’ 우수프로그램 선정 등 인문학 관련 외부 공모 사업에서 다양하게 수상했다. 대치도서관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연간 1만 명 이상이 참여해 독서를 통해 성장한 사람들이 도서관과 지역에서 청소년 인문학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독서 활동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