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코리아

로르 미현 크로제 · 小説
112p

著者/訳者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정체성 찾기 이 소설은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현대인의 소외와 정체성 탐색, 그리고 치유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고 있다. 특히 입양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은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을 새롭게 조명한다. 저자는 김치의 강렬한 냄새, 24시간 편의점, PC방, 빨리빨리 문화, 아줌마로 대표되는 독특한 문화 등을 통해 한국 사회의 특징을 세밀하게 포착하면서도, 그 안에서 발견한 따뜻함과 활력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또한 주인공이 당뇨병이라는 현실적 문제와 마주하며 보여주는 변화의 과정은, 많은 현대인이 겪는 건강 위기와 삶의 전환점에 대한 보편적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책의 구성 책의 챕터가 시사하는 바도 크다. 프랑스에서 한국으로의 여행. 유럽에서 출발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찾는 여정은 ‘세계-아시아-한국-서울-동네-도장-몸’으로, 넓은 세상에서 작은 세상으로 촘촘하게 펼쳐진다. 작가 특유의 섬세한 언어와 무심한 듯한 관찰은, 하지만 결국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과 깨달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