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탈레반, 오사마 빈 라덴 그리고 미국
‘정의의 사자’로 등장한 탈레반/ 파슈툰족의 내분/ CIA와 오사마 빈 라덴의 밀월/ 테러는 ‘아프간 귀환병들’의 세상 바로잡기 운동/ 쫓기는 탈레반/ 탈레반의 항변/ 일부러 국제사회의 미움을 산다
제2장 이슬람 원리주의와 테러리즘
서구화에 대한 찬반(贊反)과 테러리즘/ 이슬람 부흥운동의 다양성/ ‘폭력적인 세상 바로잡기 운동’의 발단/ 중산계급과 테러리스트
제3장 사무라이의 나라 아프가니스탄
‘테러리스트 국가들’의 공통점/ 성전(聖戰)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 난민캠프는 병사 가족들의 피난장소/ 무자헤딘 7개 파벌/ 카불의 아침/ 터번으로 구별할 수 있는 탈레반/ 무방비 노상방뇨는 위험/ 유목민의 엔카(演歌)는 ‘유랑(旅)’이 테마
제4장 문명이 충돌하는 땅
동서교통의 요충지 간다라/ 오랜 옛날부터 강했던 아프간 게릴라/ 정세를 복잡하게 만든 국경선 재획정/ 받아들여지지 않은 국왕의 근대화 정책/ 무자헤딘도 대학에서 시작되었다
제5장 파키스탄 사정
무기로 컨트롤하는 미국/ 냉전의 종결과 함께 ‘팽’ 당한 대통령
제6장 직업이라고는 난민 아니면 용병
아름다운 정원의 나라였던 아프가니스탄/ 유엔은 적대세력/ 일그러진 국제정치의 모습을 느끼다/ 난민이 되는 것도 돈벌이의 수단/ 용병으로 세계에 진출
제7장 팽창하는 밀수시장
난민도시 페샤와르/ 난민으로 돈 번 파키스탄 정치가들/ 국제 게릴라전이라는 장사/ 총기의 거리, 밀수창고의 거리, 마약의 거리.../국경에 걸쳐있는 밀수마피아의 저택
제8장 새로운 전쟁
빈 라덴이 그려진 포장지/ 오사마 때문에 살기가 힘들어졌다/ 끝나지 않는 그레이트 게임/ 미국을 불행하게 만드는 탈레반과의 ‘전쟁’/ ‘문명의 충돌’이라는 ‘기획서’
제9장 9.11 테러 이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 미군은 탈레반을 쫓아버렸을 뿐이었다/ 실책이 반미의식을 부채질하고, 또 다른 실패로/ 은연중 아프가니스탄에 개입하는 이란/ 소련만이 아니라 나토의 무덤으로도?
후기
그 옛날에는 세계화의 십자로였는데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
다나카 사카이 · 社会科学
214p

국제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소외되어 왔던 그러나 현실적인 정치세력으로 실재하는 ‘탈레반’의 현상과 혼미를 거듭하는 아프가니스탄 정세에 관한 현장감 있는 보고서.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슬람 원리주의와 테러리즘,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설명, 그리고 그 뒤의 도사린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著者/訳者
目次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 그들이 돌아왔다!
21명의 생존 인질들은 고국으로 그리고 탈레반은 국제무대로 돌아왔다.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무지와 정보부재가 아프가니스탄 국내외에서 정당한 정치세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투쟁하는 탈레반의 극단주의와 맞물려 초래된 비극은 비교적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이 사건은 국내외에 미리 가늠하기 어려운 ‘후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전쟁’인 테러에 대한 국제사회의 표준적인 대응양식과의 간극을 어떻게 좁힐 것인가? 종교적 극단주의가 대립하고 있는 투쟁의 현장에 ‘선의의’ 포교와 인도적 기여는 어디를 한계선으로 해야 할 것인가 등등. 비극과 그 후폭풍의 발단은 크게는 21세기 현대 국제사회의 현상에 대한 무관심과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무지, 몰이해였다고 할 수 있다.
*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현장보고서
이 책은 국제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소외되어 왔던 그러나 엄연히 현실적인 정치세력으로 실재하는 ‘탈레반’의 현상과 혼미를 거듭하는 아프가니스탄 정세에 관한 현장감 있는 보고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