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곳에도 없는 시간

유명은 · 詩
110p

著者/訳者

目次

자서 서문 〈아무 곳에도 없는 시간〉을 보며 1부 모시나비 비로자나불 돋을 볕 가난한 눈물 봄비 오래된 서랍 아무 곳에도 없는 시간 아버지 꽃 쑥개떡 세상에 하나 뿐인 정읍 아버지 여강 고라니 새를 키우는 바다 서 있는 자리 흐르는 물 무심하게 살다보면 일상 발자국을 따라 세월 2부 주라발 허망한 詩 아무島 벙어리 나는 우물이다 하롱베이 戀書 애상 순수한 몰락 쓸쓸한 그대 유령의 키스 내려놓기 길 없는 길 살아남기 나를 살게 하는 것은 신열 통증으로 쓰러진 어느 하루의 일기 꽃, 패랭이 미천한 돌덩이 슬픈 인연 집어등 꽃들의 혼 3부 적막 달빛 술잔 가슴에 내리는 비 자라지 않는 달 통증 비틀거리며 걷기 취모리 소문 울고 가는 저 기러기 그해 3월 해돋이 빨래 홀로 남겨진 자의 슬픔 풍경 꽃잎 저수지 발뒤꿈치로 흐르는 바람 키가 크는 나무 찔레꽃 부화 더위 4부 그 여자가 사는 법 어떤 밤 방외자 낯선 시간 속으로 활자는 내 친구 빵 봄꽃 지독히 오만한 자의 슬픔 詩를 기다리며 검은 밤 애벌레 삶의 쟁기질 고향엔 바람이 분다 자유 그런거지 여린 강 휴식 희망 비탈길에서 위로 슬픈 문신 약속 편지 햇살이 좋아서 고맙네 박유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