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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ys ago

미스터 션샤인
2025년 01월 07일에 봄
굿바이 미스터 션샤인,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 어게인. 새드 엔딩인 것을 알면서도 부디 아니기를 간절히 빌었던. 그래도 이처럼 모조리 죽일 줄은 몰랐는데 말이지. 기대한 만큼 재미있게 그리고 처절하게 감상함. 특히, 구동매의 순애는 참으로 볼 만했다. 뭐라 그랬더라. 호강에 겨운 양반 계집이었나. 동지 간의 애달픈 서사뿐만 아니라, 동무 셋의 관계, 이양화와 구동매 등 실로 어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다. 이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