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이야기
東京物語
1953 · 드라마 · 일본
2시간 16분

“이봐 할멈, 동경이 참 넓지 않소” “그러게요. 여기서 잘못하다 헤어지면 평생 찾아 헤매도 못 만나겠어요”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노부부는 자식들의 얼굴을 보기 위해 번화한 동경으로 향한다. 하지만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자식들은 정작 부모에게 온전한 시간을 내주지 못한다. 의사인 장남은 바쁜 병원 일에, 미용실을 운영하는 딸은 북적이는 가게에 매여 있다. 며느리 노리코만이 유일하게 진심을 다해 노부부를 정성껏 돌본다. 낯선 도시에서 살아가는 자식들을 걱정하며 노부부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ohyes0222
5.0
살다보니 나 역시 다를 게 없었기에, 인생의 후배이자 경험의 선배인 너에겐 다를 수 있는 기회를
미지
4.5
삶이란 다들 그렇게, 점점 그렇게 되는 거예요.
효리
3.0
I feel bad giving this movie a low grade when it's so meaningful. It illustrates the post-war in the canvas of an elderly couple and their mostly heartless (and busy) adult children. Japanese society is changing after the war, wives and husbands working while raising their sons, well... But it's not a movie for everyone. It's very slow, like an old person telling a story. My sister hated it and just gave up mid-movie to browse on Instagram until I was done with it. Ozu is a very grand name for Japanese cinema, and I think I will be back to watch something of his again.
Jaeho Lee
5.0
일본인들만 만들수 있는 이야기들의 정전이자 정점. 모든 일본영화의 시작은 이 영화가 아닐까? 대화만으로 모든것을 풀어나가는 솜씨는 모든 영화가 본받아야 할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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