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밍
Становление
2025 · 드라마 · 프랑스, 카자흐스탄, 네덜란드, 스웨덴, 리투아니아
1시간 34분

이번만큼은 다를 거라던 엄마가 또다시 밀라와 리나 자매를 두고 애인을 만나러 멀리 떠나버렸다. 일찌감치 기대를 접고 비디오게임에 빠져드는 것과 우연히 만난 수영팀에 어떻게든 합류하는 것, 휴가지에 남겨진 어린 리나와 십대의 밀라가 선택한 각자의 생존법이었다. 필요하다면 어른들의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목표를 이루고 싶었던 밀라는 정해진 레인을 따라 속도를 내면 되는 실내경기와 달리 물살의 세기와 날씨에 맞서 스스로 방향을 잡아가야 하는 야외경기의 혹독함을 몸으로 익히며 비로소 ‘선수’가 되어간다. 터닝 포인트에 이른 밀라의 ‘잠시 멈춤’을 무한히 응원하게 되는 것은 진기한 영화적 체험이다. 카자흐스탄 출신 자나트 알샤노바의 장편 데뷔작이며, 2025년 로카르노영화제 현재의감독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최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영현
3.0
수영장과 경찰서 장면의 충격 이런저런 충격이 있았는데 그게 별로 충걱적이지 않게..정리된 느낌? 같은 리듬으로 계속해서 흐르다가 뚝 끊어서 더 이상 보여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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