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몰리션
Demolition
2015 · 드라마/코미디 · 미국
1시간 41분

차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따라 흥얼대는 줄리아, 휴대폰에서 눈과 손을 떼지 못하는 '데이비스'(제이크 질렌할), 여느 날과 다를 것이 없는 아침 출근길이다. 2주째 물이 새는 냉장고를 언제 고칠거냐는 아내 줄리아의 말에 처음 듣는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 데이비스, 그것이 그들이 나눈 마지막 대화가 된다. 병원 대합실, 장인으로부터 아내의 사망소식을 전해 들은 데이비스는 아내의 흔적이 남은 병실을 확인하고, 신발에 묻은 피를 닦고, 자판기에서 초콜릿을 사먹으려 하지만 자판기가 고장이 난다. 갑작스런 줄리아의 죽음에 모두가 충격과 슬픔에 잠겨있는 가운데, 이상하게도 데이비스는 고장난 자판기가 가장 마음에 걸린다. 참다못해 펜을 든 데이비스, 자판기 회사에 보낼 편지를 써내려가기 시작한다. 항의로 시작한 편지에는 이내 아내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와 그 자신의 인생이 담긴다. 줄리아와의 결혼은 성공가도를 달리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 데이비스는 아내의 죽음에 무감한 듯 지내지만 자꾸 알 수 없는 충동에 휩싸인다.
출연/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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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곡 정보

To Be Alone With You

Touch Me I'm Going to Scream, Pt. 1

Crazy On You

Crazy On You

When I Was Young

La bohème
Calvinnn
3.5
제이크 질렌할. 투마로우에서 여리여리한 남성이미지로 시작 했는데 어느덧 섹시남 반열에 등극 함. 남자는 뭐니뭐니 해도 수트빨이지. 반면 영화 내용은 그저 그런 듯. 내가 이해를 잘 못해서인지 별다른 메세지는 없음.
고졸독거노인
5.0
합체가 아니라면 해체를 위해, 나는 하루종일 나를 부숴 - 소금과 후추, 박연준
30초반 관객 정형진
4.5
지워가는 법
MJ
3.0
입체적인 감각을 통한, 구체적인 감정의 학습.
주히
4.5
언제까지나 당연하다 여겨 느슨하게 잡았던 손을 다 잃고 나서야 다시 꼭 잡게되는 역설
ちーさん
1.0
大人の再生物語と思って観始めたが、残念ながら最後まで共感できない。何を伝えたいのかよく理解できない。
조영호
4.0
가장 정확한 자기성찰은 자기 분해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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