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 옆 사람들
화력발전소 옆 사람들
2018 · 다큐멘터리/단편 · 한국
24분
화력발전소 옆은 시끄러움과 조용함이 공존하는 곳이다. 높게 솟은 송전탑에서 나는 소음과 사람들이 떠나버린 건물의 고요함은 확연한 대비를 이룬다. 이 곳에서 살아가는 노인들이 있다. 고기 잡던 바다를 잃어버렸고, 병신이 돼버린 작물처럼 자신의 몸도 아프다. 새까매진 나뭇잎의 사진을 찍고 모으지만 들어주는 이는 없다. [제11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화력발전소 옆은 시끄러움과 조용함이 공존하는 곳이다. 높게 솟은 송전탑에서 나는 소음과 사람들이 떠나버린 건물의 고요함은 확연한 대비를 이룬다. 이 곳에서 살아가는 노인들이 있다. 고기 잡던 바다를 잃어버렸고, 병신이 돼버린 작물처럼 자신의 몸도 아프다. 새까매진 나뭇잎의 사진을 찍고 모으지만 들어주는 이는 없다. [제11회 DMZ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