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 정원
ATOMIC GARDEN
2018 · 단편 · 프랑스, 일본
8분

공동제작: 스펙터 프로덕션, 아나 바즈 후원: 프랑스국립조형예술센터, 프랑스예술인재단 "불꽃놀이는 나무와 다를 바 없습니다. 혹은 몇 초 만에 자라고 성장하고 만발하는 거대한 인공 꽃과 다를 바 없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종국엔 시들고 알아볼 수 없는 파편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자, 불꽃을 가져와 그것이 한 달 동안 지속되도록 만들어봅시다. 그러면 다른 꽃들이 지닌 모든 특성을 가진 하나의 꽃을 소유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한 요소들의 순서를 뒤집어 본다면, 식물의 씨앗이 폭탄처럼 터져버릴 수 있음도 상상할 수 있겠지요." - 브루노 무나리 〈아토믹 가든〉은 독성에 앞에서 수많은 생명체의 변형과 생존, 회복력에 대한 스트로보스코프적 성찰이다. 이 영화는 과거, 미래, 현재를 넘나들며 폭발의 혼돈상태를 다양한 형태의 저항적 움직임과 재생의 한 형태로 믿으며 생존과 변화에 대한 스트로보스코프적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제21회 서울국제실험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