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심
The Eddy Duchin Story
1956 · 로맨스/드라마/전기 · 미국
2시간 3분

피아니스트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에디 듀친(타이론 파워) 는 유명한 센트럴 파크 카지노의 오케스트라 지휘자, 라이스먼을 찾아갔다. 이전에 듀친이 파크셔의 피서지에서 연주했을 때 라이스먼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라이스먼이라도 그를 바로 취직시켜줄 수는 없었다. 기대가 이루어지지 않아 실망한 듀친은 순간 눈에 들어온 피아노 앞에 앉아 쓸쓸한 마음으로 치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멜로디에 귀 기울이는 한명의 여인, 대자산가의 조카 마주리(킴 노박)이 사정을 듣고 동정해서, 라이스먼에게 오케스트라 연주 사이에 듀친의 피아노연주를 넣어주도록 부탁했다. 라이스먼은 소중한 고객의 부탁을 마다않고 승낙한다. 이렇게 하여 듀친은 악단에 설 수 있게 되었고, 두사람 사이도 발전한다. 그후 삼촌내외의 축복을 받아 행복하게 결혼한다. 더욱이 듀친은 악단에서 점점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되며, 사랑하는 아들 피터가 태어난다. 듀친의 행복은 절정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