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
大自然の魔獣バギ
1984 · 애니메이션/판타지 · 일본
1시간 24분

일본에서 멀리 떨어진 모니카 공화국. 그곳에 한 명의 일본인 총잡이 료가 있었다. '악마가 씐 짐승'으로 알려진 마수를 퇴치하기 위해 소년 치코를 안내자로 삼아 그곳으로 향했다. 이시가미 료스케(료)는 폭주족 시절, 재규어처럼 생긴 여자를 만난다. 그는 료가 예전에 키우던 새끼 고양이 바기였다. 바기의 출생의 비밀을 알기 위해 새끼 고양이였던 바기를 데려온 곳인 '초생명 연구소'에 몰래 들어가게 되고, 두 사람은 바기가 9년 전 탈출한 실험동물 중 하나임을 알게 된다. 바기를 만든 창조주이자 료의 어머니인 이시가미 박사를 만나러 간 모니카 공화국에서 바기와 료는 붙잡히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료는 도망쳤지만, 온몸이 물어뜯긴 어머니와 도망가는 바기를 발견하고 절망한다. 그 후, 료는 바기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살인마가 된 바기를 처치하러 간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람과 마을을 습격한 건 바기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마침내 바기와 대치한 료는 바기를 찌르는 데에 성공하나, 바기가 목에 걸고 있던 어머니의 펜던트 안에 숨겨져 있던 어머니의 편지로 진실을 알고 울부짖는다. 다음 날, 천을 덮어둔 바기의 시신은 사라지고, 스스로 걸어간 발자국도 있어 죽지 않았음을 암시하고 료는 안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