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3장 스프링 송
劇場版 「Fate/stay night [Heaven's Feel] III.spring song」
2020 · 애니메이션/판타지 · 일본
2시간 2분

마술사 '마스터'와 영령 '서번트'가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성배'를 둘러싸고 싸우는 '성배전쟁'. 하지만 그 싸움은 일그러져 있었다. 마토 사쿠라는 자신이 저지른 죄와 함께 마키리의 잔으로서 각성하여 깊은 어둠 속에 빠지고 말았다. 그런 사쿠라를 지키겠다고 맹세한 소년, 에미야 시로는 토오사카 린과 함께 사쿠라를 어둠 속에서 구하고 일그러진 '성배전쟁'을 끝내기 위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가혹한 싸움에 몸을 던진다. 소년의 소망은 소녀에게 닿을 것인가. 끝을 향해 달려가는 '성배전쟁' 최후의 싸움이 드디어 시작된다.
박준
5.0
보고싶어요. 보여주세요!!
나호재
5.0
드디어 최종장이다. 고자왕에서 탈출한 에미야 시로는 어디까지 가는가
김민성
5.0
Fate 시리즈의 원조인 Fate/Stay Night의 피날레이자 대미를 장식하는 의미깊은 작품인만큼 작화와 여러가지 퀄리티, 그리고 스토리 요약에 굉장한 힘을 쏟아부은 것이 눈에 보인다. 정의의 사도라는 불완전한 이상을 지니고 있었던 고등학생에서 한 소녀를 만나고 그 사람만을 위하며, 또 다른 자신의 이상을 부정함으로써 자신만의 정의와 이상을 구축해 나간다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 스토리였다. Fate/Stay Night의 다른 스토리 루트는 보통 밝고 희망찬 내용과 여러가지 반전요소등이 가미가 되있었으나, Heavens's feel 루트 1, 2편의 어두운 분위기로 인한 관객의 절박함을 보상하듯 희망찬 트루엔딩으로 영화를 마무리했다는 면에서 크게 호평받을만 했다. 에미야 시로 VS 흑화 버서커 전에서도 나인 라이브즈 블레이드 워크스의 간결하면서도 굵직한 연출, 그리고 이리야를 보고 멈춘 흑화 버서커의 시점으로 에미야 시로 VS 흑화 버서커 전을 마무리하는 것은 너무나도 반칙인 연출이었다. 등장인물의 심경과 시점을 대비시켜 보여줌으로써 서로 간의 명확한 이상의 차이와 스킵된 스토리를 단편적으로나마 알게되는 것은 혹시라도 있을 유입 팬층을 위한 서비스와도 같다고 생각된다. Fate 시리즈의 원조 Fate/Stay Night의 애니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는 명작이었다.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