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춘향전
1923 · 한국
남원의 기생 월매의 딸 춘향과 이도령은 백년 가약을 언약한 사이로 도령이 부친을 따라 한양으로 올라간다. 하여 새로 부임한 변학도는 절세의 미녀 춘향을 탐한다. 그러나 춘향은 끝내 변학도의 수청을 들지않는다는 죄목으로 옥고를 겪는다. 한편 과거에 급제한 이도령이 암행어사가 되어 남원으로 출도, 그리하여 변학도를 처단하고 춘향을 구한다. 참고사항. 일본인 감독이 만든 최초 춘향전 영화. 몽룡 역은 당시 변사로 활동 중인 김조성이며, 춘향 역은 실제로 현역 기생인 한룡을 기용했다. 이 성공하자 장안 기생들이 너도나도 영화에 입문, 이때 영화계에 들어온 기생 수가 이십여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