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발타자르
Au hasard Balthazar
1966 · 드라마 · 프랑스, 스웨덴
1시간 35분

당나귀는 한 농장의 어린아이에게 사랑받는 애완동물로서 인간과 첫 인연을 맺게 되지만, 곧 한 젊은 여성의 손에 넘겨지면서 힘든 삶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그 여성의 삶은 잔인한 애인에게 능욕당한 뒤 비참하게 살해되는 것으로 끝을 맺고, 새로 당나귀의 주인이 된 그녀의 애인은 당나귀에게 매질을 하며 괴롭힌다. 그러나 그녀의 애인 역시 불행한 최후를 맞게 되고, 당나귀는 빵집 주인의 손을 거쳐 가이드 동물이 되기도 하고, 서커스단의 스타가 되기도 하며, 쟁기를 끌 수밖에 없는 초라한 신세로 지내기도 한다. 이러한 힘든 삶이 끝나갈 무렵, 당나귀는 한 나이든 방앗간 주인의 소유물이 되는데, 그 노인은 당나귀를 환생한 성자처럼 여긴다. 결국 노인의 도움으로 발타자르는 인간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혼자 시골을 돌아다니며 평화롭게 지낼 수 있게 된다.
희.
3.0
발자타르의 기구한 인생
drtfx7
4.5
A severely simple consideration of the insensate nature of fate, delivered through an elusive tale of a donkey and a girl. The sharp cruelty of the world portrayed is contrasted by a collective spiritless performance to develop a unique and amplified emotion to the narrative. A racking oeuvre of Bresson's masterwork in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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