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1987 · 드라마 · 한국
1시간 57분

계해년이 저물어가는 어느 날 순석은 3년 전에 죽은 아내의 유골을 바다에 뿌리기 위해 동해의 ‘물치’를 찾는다. 그는 아내의 뼈를 아내의 고향인 북녘땅에 묻어주고 싶지만 갈 수가 없다. 해안가에 유골을 뿌리려던 그는 해안경비원에게도 쫓겨난다. 그는 우연히 여관에서 병으로 누운 노인과 그를 시중드는 간호사를 만난다. 1988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특별상 수상.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 강령: 영혼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