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탤지아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타오르는 두 개의 불꽃, 18세기에 유학 온 러시아의 음악가 소스노프스키의 생애를 연구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한 러시아의 작가 안드레이 고르차코프(Andrei Gortchakov: 올레그 얀코브스키 분). 그는 통역을 맡은 이탈리아 여인인 유제니아(Eugenia: 도미지아나 지오다노 분)의 안내를 받으며 그의 여정을 되밟는다. 러시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유제니아는 그를 유혹하지만 안드레이 고르차코프에게 있어서 그녀의 존재는 고향에 대한 고통스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존재일 뿐이다. 그러던 중 안드레이는 곧 세상의 종말이 오며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희생되어야 하며, 동시에 두 곳에서 불을 밝혀야 한다고 말하는 도메니코(Domenico: 이어랜드 조셉슨 분)를 만나게 된다. 도메니코는 안드레이에게 또 다른 하나의 불을 밝혀줄 것을 부탁하며 촛불을 건넨다. 혼동스러워진 안드레이는 이탈리아의 여행을 마치고 러시아로 돌아갈 것을 결심한다. 이때 유제니아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 안드레이는 도메니코가 로마의 광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로마의 광장으로 그를 찾아간 안드레이. 도메니코는 이 세상은 다시 구원되어져야 한다는 말을 남긴 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분신 자살을 한다. 안드레이는 한쪽 모퉁이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며 도메니코가 건네주었던 그 촛불에 불을 밝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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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em: Kyrie

交響曲 第9番 ニ短調 作品125 《合唱》 IV- Presto - Allegro assai

Symphony No. 9 in D Minor, Op. 125 - "Choral" / 4.: Presto - "O Freunde, nicht diese Töne!" - Allegro assai

Requiem: Kyrie

Requiem: Kyrie
김송
5.0
정상이란 이상을 표준 삼아 자신의 기준의 기준이 뭔지도 모르는 채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는 사람을 정상이라고 판단 해줄 사람은 비정상인가 정상인가 어쩌면 우리는 공상 속에서 현실을 살아가며 정상을 유지하는 존재들이 아닐까 정상이었던 적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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