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엠
Requiem For A Dream
2000 · 드라마 · 미국
1시간 40분

미망인 사라(엘렌 버스틴)는 평소에 TV 다이어트 강의 '태피 티본스 쇼'를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날 사라는 그 TV 쇼의 출연 섭외를 받고 들떠, 남편과 함께 참석한 아들의 고교 졸업식 때 입었던 아름다운 빨간 드레스 속의 자신을 상상하지만 살이 찐 그녀에게 드레스는 너무 작아져 버렸다. 그래도 시청자들에게 빨간 드레스 속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결국 의사를 만나 알약을 복용하면서 위험한 다이어트를 감행한다. 한편, 약을 사기 위해 엄마(사라)의 애장품 1호 TV를 동네 중고점에 끊임없이 팔아치우는 사라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 해리(자레드 레토)는 삶의 목표 없이 헤매이는 아름다운 여자친구 마리온(제니퍼 코넬리)과 달콤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외부의 현실과는 단절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해리의 흑인 친구 타이론(말론 웨이언즈 분)과 함께 한탕 해 멋지게 살아보자고 결심한 이들은 마약 딜러로 나서 성공하지만 모두 헤로인 중독자가 되는데...
최건
5.0
어떤 공익광고보다 확실한 효과
라벤더
4.0
황홀한 연출, 다양하고 알록달록한 이미지에 어느샌가 현혹된다. 시작적인 효과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에 대비되는 우울하고 휘몰아치는 이야기가 더 슬프고 가혹하게 느껴진다. 처음봤을때의 충격 아직도 잊지못한다
탈악파워전사
4.0
사랑하며 살고 싶었을 뿐인데, 잘못된 지름길을 택한 대가가 너무 가혹했다
Sanho
3.5
얘들아 마약하지마라~
ohyes0222
5.0
꿈은 마약과 같아서 중독과 허상만 낳는다
JJ
3.0
마약근절영화.. 후반부에 몰아닥치는 장면들이 너무 끔찍하다
HsL
4.5
마약과 함께 외로움, 그리움, 사랑을 찾아 떠나는 이들에게 바치는 광란의 레퀴엠
박도비
5.0
내가 바래왔던 나와는 거리가 멀어저버린 현실을 도피 하기 위해 우리는 모두 당장의 쾌락을 찾아 현실을 도피한다. 술이던 게임이던 마약이던 정도의 차이 뿐이라고 생각한다. 자멸할것을 알고 이게 틀리다는것을 알고 있음에도 자신을 속이는게, 할머니가 아들에게 난 이거밖에 없다 말할때 본인도 이게 틀리다는걸 알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슬펐다.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