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아내가 죽었다
The Staircase
2004 · Netflix · 다큐멘터리/드라마/범죄
미국

어느 날 갑자기 미국의 작가 마이클 피터슨의 아내가 자택 계단 밑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아내의 마지막 모습을 본 사람은 피터슨이었으며 그는 아내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법정에 선다. 그녀는 사고로 죽은 것일까, 아니면 정말 살해당한 것일까?

어느 날 갑자기 미국의 작가 마이클 피터슨의 아내가 자택 계단 밑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아내의 마지막 모습을 본 사람은 피터슨이었으며 그는 아내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법정에 선다. 그녀는 사고로 죽은 것일까, 아니면 정말 살해당한 것일까?
Bokyoung Park
5.0
재판은 무엇이 진실인가를 찾는게 아니라 무엇이 진실로 보이는가를 찾는 것임을 깨닫게 해준 다큐… 대부분의 넷플범죄다큐가 이미 판결 난 범죄를 재구성하는 방식인 반면에, 이 다큐는 실시간으로 재판과정을 보여준다. 당연히 사건의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들조차도. 용의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이 사람이 결백한지 살인자인지 우리는 끝까지 확신을 할 수 없다. 그리고 깨닫는다. 우리도, 판사도, 변호사도 영원히 진실은 알 수 없구나. 무엇이 가장 진실로 보이는지만 알 수 있구나. 살인용의자이자 한 가족의 아버지, 그리고 남은 가족들. 나는 이 다큐가 최대한 객관적이고 양면적으로 재판과정을 담아냈다고 생각한다. 또한, 굳이 자극적으로 보여주려하지 않지만 편집과 연출이 좋아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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