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이자 작가. 야마구치 현에서 태어났다. 지은 책으로 <미궁의 여자>, <흙을 씹는 여자>, <특종>, <결혼과 연애 사이>등이 있으며 여러 편의 작품이 영화화되었다. <캡슐 니가타소녀감금사건>, <후쿠다 가즈코는 어째서 남자를 유혹하는가>, <여고생 유괴사육 사건>등의 논픽션 작품도 썼는데 이 중 <여고생 유괴사육 사건>은 <완전한 사육>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되었다. 그 외에도 아메미야 사키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EM(Embalming, 유체위생보전)>시리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