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돈 그리고 아메리칸 드림 마사지사로 일하는 데이빗은 사랑하는 아내와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더 많은 돈이 필요해지자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시트 판매원으로 나서보지만 결국 돈만 날리고 만다. 때마침 학창시절 단짝 친구였던 에프레임을 만나게 되고, 이라크 전쟁에서 무기 밀매를 통해 많은 돈을 벌고 있던 에프레임은 파트너가 필요하다며 데이빗에게 함께 일할 것을 권한다. 결국 데이빗은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고 에프레임과 함께 일하며 무기 거래상이 되어 큰 돈을 벌게 된다. 두 사람은 정부에서도 인정받게 되어 큰 계약을 딸 기회를 얻지만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