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일 센티 플러스

양현정님 외 1명
2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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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 특유의 기발한 발상과 관찰력을 재기 발랄하면서도 인상적인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1cm>의 두 번째 이야기.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한 편의 짤막한 글과 한 컷의 그림으로 강렬하게 전해진다. 잔잔하고 섬세한 감성의 결 사이사이에 의외의 위트와 날카로움이 자리 잡고 있다. 공감과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글과 그림이 하나로 어우러져 그 의미가 극대화되는 순간에는 짜릿함마저 느껴진다. 읽는다기보다는 보고, 느끼고, 이야기에 직접 참여하도록 이끄는 이 책은 어제와 똑같던 오늘에 청량감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1cm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에 비해 매우 미미한 수치다. 그러나 작가는 바로 이 작은 수치에 주목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cm만큼의 길이 혹은 깊이로 우리 인생에 더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 나선다. 그 여정에서 1cm만큼 시선을 옮겨 보기도 하고(BREAKING), 남녀 간에 존재하는 1cm만큼의 차이를 발견하며(LOVING), 마음속으로 1cm 들어가 보고(FINDING), 1cm만큼의 여유를 권하거나(RELAXING),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1cm 좁히도록(GETTINGCLOSER), 또 1cm의 꿈을 품도록(DREAMING)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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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cm+ 애피타이저 BREAKING. 1cm만 시선을 옮겨도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 변화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실 + 금지를 금지 + 하늘색이라는 고정관념 + 홍처리즘 + 악마는 순간 속에 산다 + 희극과 비극의 차이 + 리버서블(Reversible) 인과관계 + 3% 진실 농축액 주스 + 나쁜 상상력 + 가까운 진리 + 채널 13번의 철학 + 불만족의 고리 + 반대로가 새로운 바로 + 진리는 쉽다 + Be Special! + 아껴주세요 + 불가능이라는 고정관념 + 발견 + 기적 + 거짓말 + 꼬리 잡기는 그만 + Peek-a-boo + "Video Kills the Radio Star, Smartphone Kills Smart People" LOVING. 사랑과 다툼을 만드는 남녀의 1cm 차이 + 사랑이라는 동물 + 두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 + 진심 이용 금지 + 단편 쓰는 남자, 장편 읽는 여자 + 수목 드라마 그리고 결혼 + 여자 기분 + 나는 혼자 + 남녀 Q&A + 남녀 스커트 분류법 + 끝난 사랑에 대한 조언 + 남녀 드라마 분류법 + 안소니 셰퍼보다 뛰어난 각색자 + 남녀 하루 분류법 + 남자에겐 어려운 문제 + 쇼핑 아이러니 + 그녀의 비결 + 이어지는 남녀 Q&A + 나쁜 남자는 흔하다 + 쇼퍼홀릭(Shopaholic)의 명언 + 연출 예 + 코끼리를 예로 들어 + 가볍지만 필요한 몇 가지 조언 + 사랑을 못 하는 이유 + 1 or 2 + 남녀 첫사랑 분류법 + LOVE LXVE + 다음 조건을 충족시키는 단 한 사람은? + 동물의 왕국 ― 수컷 편 + 동물의 왕국 ― 암컷 편 FINDING. 내 심장 아래 1cm 지점에서 일어나는 일 + 나와 그 사람의 성난 강아지 혹은 와이프와의 문제 + 행복 폴더로 이동하시겠습니까? + 서툴러도 괜찮아 + 바로바로 늦지 않게 천천히 + 나+ㅁ의 관계 + 환상 속의 그대 + 참을 수 있는 상처의 가벼움 + 세상 위로 떠오르는 방법 + 진짜 범인은 따로 + About Me + 이티(E. T.)의 정체 + 마음의 저울 + 외로운 질문 + 마음의 커튼 + 아날로그 Me + 긍정 이론 + 볼륨 조절이 필요해 + 증오에서 벗어나는 법 + 위로의 재료 + 이건 비밀인데(비밀에 관한 짧은 고찰) + 목소리 + 나를 살리는 말, 나를 죽이는 말 RELAXING. 완벽한 하루에도 1cm 틈이 필요해 + Once a Week + 샐러리맨이 싫어하는 덧셈 + 우주를 잃어버리지 말 것 + 불편한 진실 + 火요일에도 火내지 말 것 + 행복의 기준 + 지난번 데려온 고양이가 말을 해 + 월요일 아침의 단말마 + 도둑보다 행복해야지 + 나를 위로 하는것들 1 + 나를 위로 하는것들 2 + 나를 위로 하는것들 3 + 나를 위로 하는것들 4 + ( ) + Don't Be Mad + 마음속 접근 금지 가처분 + 지구를 구하는 일도 아닌데 + 아이어른 + 현실로 떠나는 티켓 GETTING CLOSER. 서로에게 1cm 더 가까이 + 오랜 친구 + 등잔 밑의 보물 + 우리는 수영 선수가 아니다 +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주지 않을 당근 + 바오밥 나무를 심지 말 것 + 경고는 빨강이 아닐 수도 있다 + 흑과 백 + 어떤 빈말 + 코끼리를 가두지 마세요 + 갑자기 찾으면 없는 것 몇 가지 + 웃게 하면 웃을 수 있다 + 완벽주의자의 김치찌개보다 + 우산 펼치기 DREAMING. 1cm의 꿈을 가지면 늙지 않는 어른이 된다 + 꿈( )이루다 + 도전! + 미련을 남기는 것이 미련한 일 + 속도위반 + 인내는 달다 + 내 앞의 상자 + 자연은 알고 있다 + 약간은 위험하다 + 책처럼 생긴 죄 + 시작은 인간이, 마무리는 신이 + 적응하지 말 것 + 휴게소의 우동이 아무리 맛있더라도 + 지는 태양 앞에 화내지 않는 것은 + 미래로부터 온 편지 + 당신이, 당신이 될 수 있기를 등장인물 비하인드 스토리 저의 1cm는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해외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1cm》, 《달팽이 안에 달》의 작가 김은주 카피라이터의 신작! 2008년 출간,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게는 1cm만큼의 ( )가 필요하다”는 독특한 부제를 달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1cm》. 카피라이터 특유의 기발한 발상과 관찰력을 재기 발랄하면서도 인상적인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어 찬사를 얻었다. 그리고 2013년 여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1cm+(1센티 플러스)》라는 제목에서처럼, 첫 ‘1센티’에서 보여주었던 재치와 위트, 감성을 한층 ‘플러스’해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읽는다기보다는 보고, 느끼고, 이야기에 직접 참여하도록 이끄는 이 책은 어제와 똑같던 오늘에 청량감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우리의 머리와 가슴을 움직여, 하루하루를 실로 새롭게 살아가도록 하는 에너지를 담고 있다.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무심코 지나쳐온 일상의 평범한 순간들? 참신한 발상이 반짝이는 글, 감성과 위트를 버무린 그림을 만나 이제, 특별해진다 여기서 잠깐, 아주 간단한 실험을 해보려 한다. 한쪽 손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을 마주 보게 해 당신의 머릿속 1cm만큼의 폭을 만들어보자. 혹은 눈금자 없이 종이 위에 지름 1cm의 원을 그려봐도 좋다. 그 뒤 그것을 자로 재어보자. 아마도 조금 전에 당신이 나타낸 것은 눈금자가 가리키는 1cm를 훌쩍 뛰어넘을 것이다. 그렇다. 1cm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에 비해 매우 미미한 수치다. 그러나 작가는 바로 이 작은 수치에 주목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cm만큼의 길이 혹은 깊이로 우리 인생에 더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 나선다. 그 여정에서 1cm만큼 시선을 옮겨 보기도 하고(BREAKING),남녀 간에 존재하는 1cm만큼의 차이를 발견하며(LOVING),마음속으로 1cm 들어가 보고(FINDING),1cm만큼의 여유를 권하거나(RELAXING),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1cm 좁히도록(GETTINGCLOSER),또 1cm의 꿈을 품도록(DREAMING)독려한다. 그리고 이처럼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한 편의 짤막한 글과 한 컷의 그림으로 강렬하게 전해진다. 잔잔하고 섬세한 감성의 결 사이사이에 의외의 위트와 날카로움이 자리 잡고 있다. 공감과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글과 그림이 하나로 어우러져 그 의미가 극대화되는 순간에는 짜릿함마저 느껴진다. 1cm라는 상징과 그 의미는 그래서 결코 미약하지 않다. 그 어떤 원대한 메시지보다 더 심오할 수도 있다. 게다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우리 곁에 다가와 일상에 관해 아주 쉽게 말해주고 있기에. 이 책 《1cm+》는 당신의 ‘인생’이라는 풀밭에 앉은 한 마리 나비인지도 모른다. 마치 나비효과처럼, 상상도 하지 못할 놀라운 변화가 이 책을 통해 곧 찾아올 것이므로. 우리 삶의 멋진 나비효과를 기대하며, 작은 날갯짓을 시작해보자. ★1cm+ 애피타이저 하나. 밥은 꼭꼭 씹어 드시고 《1cm+》는 당신의 사색을 1cm씩 더하며 느릿느릿 읽어주세요. 둘. 무방비 상태일수록 좋습니다. 《1cm+》에서 만나게 될 야생 곰과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들은 당신을 해치지 않으니까요. 셋. 기존의 책들은 요구하지 않았던 흥미로운 참여를 당신에게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페이지를)접어보세요”, “태양광을 쬐어보세요”, “답은 095페이지로☞” 등이 그것입니다. 넷. 《1cm+》의 맨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새로운 당신 혹은 잊고 있던 당신을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섯. 그럼 지금부터, 당신의 인생에 +하고 싶은 1cm만큼의 ( )를 찾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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