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고등학생 '유우야'는 어느날 지독한 괴롭힘을 당하던 같은 반 친구 나오토가 피묻은 배트를 들고 배회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신을 괴롭히던 상대의 피라고 말하는 나오토. 유우야는 그동안 괴롭힘을 보고도 못본척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고, 나오토와 함께 도망칠 결심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