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툰 200만 뷰 돌파 화제의 웹툰, 《쉘 위 카마수트라》 단행본 출시! 숨겨져 있던 당신의 야한 본능이 섬세하게 깨어난다 SNS 7만 팔로워를 보유한 야하지만 사랑스러운 그림의 유명 야그리머 민조킹 작가 신작! 어른들을 위한 교양만화 플랫폼 저스툰에서 200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웹툰 〈쉘 위 카마수트라〉가 소장 욕구를 부르는 특별한 단행본으로 재탄생했다. 필터 없이 수위를 넘나드는 솔직하고 담백한 섹스 이야기가 숨겨져 있던 본능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다. 특별한 날을 위한 ‘미니 체위 주사위’ 도면 포함 《카마수트라》 속 따라 하기 좋은 체위 32가지 수록 웹툰 미연재분 원고 수록 새빨간 비디오 케이스, 19금 비디오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가 폭발한다! 적당히 야한 생각은 일상에 유익하다!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입고 새로 태어난 〈쉘 위 카마수트라〉 제1권 《카마수트라》는 10명 중 9명은 들어봤음직한 고대 인도의 성애에 관한 경전이자 교과서로, 실제로는 ‘카마수트라’라고 하면 기하학적인 체위 자세를 떠올리는 이가 대부분일 만큼 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카마수트라》의 내용을 살펴보면 체위나 성생활 관련 팁은 물론 요즘 시대의 남녀 관계와 성생활에 필요한 이야기도 다양하게 수록돼 있다. 성생활과 관련한 고대 인도 선조들의 남다른 혜안과 지혜가 담긴 《카마수트라》가 민조킹 작가의 솔직하고 매력적인 그림체를 만나 웹툰 〈쉘 위 카마수트라〉로 재탄생했다. 웹툰?웹소설 플랫폼인 저스툰에서 연재일인 금요일을 뜨겁게 달구며 200만 뷰를 기록한 〈쉘 위 카마수트라〉는 섬세한 감정 묘사부터 유혹, 자극, 체위까지 본격적인 어른의 사랑과 섹스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에 단행본으로 출간한 《쉘 위 카마수트라 1》은 웹툰으로 혼자 보기엔 아까워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장 가치를 높여 엮어냈다. 19금 비디오테이프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에 ‘미니 체위 주사위’ 도면을 따로 수록했다. 좋은 섹스 이야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무료한 일상을 발그레하게 물들여줄 신선한 섹스 이야기 《쉘 위 카마수트라 1》을 쓰고 그린 민조킹 작가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인기를 얻어 SNS에서 7만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그의 그림은 분명 야하지만 야하지 않고 사랑스럽다는 호평을 들으며 야그리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꽤 수위가 높은 그녀의 그림이 야하게만 보이지 않는 이유는 남다른 관찰력과 부드러운 곡선 표현으로 현실에 가까운 몸매를 예쁘게 그려내고, 어느 한쪽이 일방적이지 않은 소통하는 성관계를 그리려 애쓴 덕분이다. 또한 《카마수트라》 속 속궁합, 유혹법, 키스, 전희와 같은 내용을 친숙한 에피소드와 생활 밀착형 대사로 풀어내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속궁합과 성기 크기의 관련성, 키스 맛있게 하는 법, 사내 커플의 비상구 데이트, 엉덩이파와 가슴파의 대결, 여자와 남자의 자위, 섹스 중 해볼 수 있는 마사지 등 야릇한 재미와 뜻밖의 정보가 가득해 일단 펼쳐만 본다면 은근히 당겨지는 입꼬리를 주체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랑의 감정은 어떻게 해도 숨길 수 없지만 작은 눈빛 하나에 백 마디 말을 담을 수 있다는 거, 참 신기하지 않니? -본문 중에서 女: 저 아는 데 있어요. 그리로 가요. 男: (……) 지금 너랑 하고 싶어. -본문 중에서 서로의 욕망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 그로 인해 내 취향이 뭔지 아는 것이 행복한 성생활의 첫 단계 아닐까? -본문 중에서 女: 남자들은 다 그런 걸 좋아해요? 男: 네…. 거의? 그게 좋다기보단….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 게 좋은 거겠죠? -본문 중에서 “잘 알고 할수록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작가의 말을 되새기며 책 속의 이야기들을 만나본다면 누구나 분명 오늘부터라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족스러운 섹스 라이프를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