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 이 책의 특징
‘석치수의 합격하는 자료해석(2017년 대비, 전면개정판 제5판)’의 구성은 크게 보면 자료해석의 이론과 자료해석 실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이전판과 동일하다. 세부적으로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다.
1부의 경우 2장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3장은 분수비교의 특수한 예에 대해서 추가하였으며, 계산능력의 완성은 기존의 45회에서 대폭 늘어난 61회를 수록하였고, 필수수학 이론에서 가중평균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습문제를 일부 추가하였다. 자신이 계산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수험생은 1부의 계산의 기본을 잘 숙지하여 계산능력의 완성을 반복해서 풀도록 한다. 계산의 응용의 대부분은 옵션으로 필수는 아니나,‘ 거리, 시간, 속력 응용’은 반드시 익숙하게 연습하였으면 한다.
2부의 경우 1장 유형별 접근에 수록된 기출문제는 기존의 582개에서 692개로 대폭 증가하였다. 이전 판에 있었던 문제 중 일부는 빠지고, 2015~2016년 5급 공채, 입법고시, 민간경력자 문제를 대거 수록하여, 기초부터 응용까지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게 준비하였다.
감각의 기초의 경우 목차의 순서와 내용이 많이 바뀌었다. 이전 판의‘ 증가율-비중 기본’,‘ 증가율-비중 응용’,‘ 비중, 증가율, 실수, 지수, 공식 함정’,‘ 분수비교’,‘ 공식의 적용 및 도출’,‘ 공식의 대소비교’,‘ 공식의 활용’ 부분이 삭제, 추가, 통합되어‘ 증가율, 비중의 모든 것’,‘ 실수 vs 비율’,‘ 지수의 모든 것’,‘ 분수비교 + 단순곱셈비교’,‘ 공식의 모든 것’으로 새로 태어났으며, 목차의 순서 역시 기초적인 것을 보다 앞에 배치하고, 응용력이 필요한‘ 반대해석’,‘ 차이값’,‘ 묶어보기’,‘ 숫자놀이’,‘ 곱셈비교’,‘ 계산이 없는 문제’를 보다 뒤에 배치하였다.
감각의 기본의 경우‘ 연립방정식+부등식’,‘ 평면의 모든 것’,‘ 적어도’,‘ 평균의 모든 것’,‘ 기초통계학’,‘ 누적도수’ 각각에서 3개, 6개, 4개, 12개, 2개, 2개 문제를 추가하였다. 특히‘ 평면의 모든 것’과‘ 평균의 모든 것’에 문제를 많이 추가하여 여러분이 해당 테마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최근에는‘ 적어도’ 문제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으므로 기출문제를 충분히 반복하여 반드시 숙지하도록 한다.
감각의 응용의 경우 이전 판의‘ 차트의 시각적 함정’과‘ 표의 시각적 함정’이‘ 시각적 함정’으로 통합되었으며,‘ 항목간의 관계’를 신설하였다. 이 테마의 경우 자료해석영역의 가장 기본이라 생각한다. 이 테마는 감각의 기초‘ 표와 차트의 주제와 경향’, 기계적 감각‘ 추가로 필요한 자료’와 연계해서 학습하면 가장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이전 판의‘ 숨겨진 정보 및 추론’이‘ 숨겨진 정보 및 추론, 자잘한 함정’으로 이름이 바뀌고 문제가 추가되었다. 감각의 응용은 이전 판에 비해 총 35개 문제가 추가되었다. 특히 센스형에 무려 9개의 기출문제가 추가되었고, 여러분의 사고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으면 한다. 해설이 잘 되지 않을 때는 돌발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자연스럽게 필자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계산의 단순화’부터‘ 센스형’까지는 조금 어려워도 몇 번씩 반복해서 해당 생각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기계적 감각의 경우 크게 바뀐 것은 없으며, 문제가 많이 추가되어 여러분이 반복해서 풀기 바란다. 최신기출문제를 풀어보면 기존 기출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반드시 반복해서 풀도록 한다. 특히 매칭형과 보고서형에서 추가로 필요한 정보 유형의 경우 정말 기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연습하라.
2부 2장 워크북은 여러분이 2016년 5급 공채 기출문제를 풀어봐야 의미가 있다. 여러분이 실전풀이의 빈 칸을 채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2016년 기출문제의 경우 그 어떤 해보다 한 문제 한 문제가 주옥같다고 생각한다. 계산을 매우 많이 하도록 유도하나 실제로 계산이
거의 없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다. 실제로 계산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계산을 잘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계산 연습을 충분히 해 본 사람만이 그 만큼 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자신의 실력에 대해 겸손하게 표현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여러분이 진짜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연습한다면 반드시 점수는 오른다. 여러분의 능력을 미리 한정짓지 않았으면 한다. 필자는 이미 자료해석 40점대에서 80점대는 물론 90점대까지 올린 학생들을 많이 봐왔다. 그러한 학생들의 공통점은‘ 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요?’라는 자신에 대한 의심보다‘ 선생님! 잘 되겠죠! 열심히 해볼게요!’라며 자신을 믿고 묵묵히 공부하고 끊임없이 반복하였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충분히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능력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분야든 반드시‘ 성실성’이 바탕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