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기본 정보
    원제
    Save Me
    제작 연도
    1993
    국가
    미국
    장르
    스릴러
    상영시간
    0분
    내용
    증권과 주식마켓의 세계에서 성장하고 쓰러지는 주인공의 이야기.   돈을 벌기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짐(Jim Stevens: 해리 햄린 분)은 정직과 신용을 모토로 사업을 운영한다. 가장 많은 실적을 올린 짐은 자신의 회사와 집에서 우대를 받으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데 이때 무슨 일이 생긴다. 친구 브로커인 마이클 로빈스(Robbins: 스티브 레일스백 분)가 짐의 부서장으로 승급을 한 것이다. 마이클은 회사의 이사인 헐 바튼(Barton: 조셉 캠파넬라 분)을 이용해서 그의 경쟁자인 짐을 매장시키려 한다. 하지만 짐은 항상 그를 도와 주고 힘을 주는 매튜 프리맨(Matthew: 닐 론코 분)의 힘을 도움을 입어 쓰러지지 않고 계속 버티어 낸다. 짐은 부인과 별거를 하게 되고 아들 케니(Kenny: 레일리 머피 분)의 양육권 문제로 인해 고민을 하게 된다. 아들의 선물을 준비하던 짐은 엘리(Ellie: 리셋 안소니 분)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적극적인 공세에서 탈피하기 위해 도망치다가 그녀의 애인인 정신과 의사인 올리버 모란(Oliver: 마이클 아이론사이드 분)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짐에게 알리지 않은 채 로빈스는 불미스러운 투자에 관련되어서 25만 달러의 벌금을 물지 않으면 구속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엘리와 짐의 관계가 모란에 의해서 폭로된다. 모란의 차가 사고를 내고 도망치자 짐은 자신이 직접 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한편 로빈스는 짐을 쫓아 내기위해서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하며, 이에 반하여 짐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엘리는 짐의 책상에 권총을 숨긴다. 우여곡절 끝에 로빈스는 권총에 살해되고 마는데. 엘리와 만나 대담한 정사를 나누던 짐은 정신과 의사인 모란이 엘리의 어머니를 억류하고 앨리와 강압에 의한 관계를 지속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담판을 짓기 위한 자리에서 모란은 엘리의 정신 상태에 대해 경고를 하지만 이미 엘리의 탐스러운 육체에 깊이 탐닉해 있는 짐은 그의 말을 무시한다. 그 이후 검은색 벤츠를 탄 정체불멸의 암살자로부터 추격을 당하고 경찰에서는 모란을 범인이라고 지목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두려워하는 엘리를 위해 다시 모란을 찾아간 짐을 오히려 모란의 살해범으로 몰리고 엘리마저 익명의 협박범에게 납치당한다. 그러나 사실은 앨리가 짐을 암살범으로 몬 장본인이자 암살자였고, 짐에게 접근한 것도 모란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사실을 모르고 협박범과 만나기 위해 단신으로 찾아가는 짐. 그 곳에는 엘리에게 매혹된 또 다른 희생자가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