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인 기도는 혼자 힘으로 원자폭탄을 만들어낸다. 아무도 자신이 원폭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그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원폭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해보인다. 자신감을 얻은 그는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할 것을 결의한다. 현대 젊은이들의 유희적 정신을 오락영화의 형식을 빌어 빼어나게 묘사한 작품으로 70년대 ‘일본영화의 구세주’로 떠올랐던 하세가와 가즈히코의 두 번째 작품이다.
連続狙撃事件の容疑者はエレガントな億万長者“上級国民”の戯れに裁きの鉄槌は降るのか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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