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섬으로 다이빙을 떠난 자매 ‘드류’와 ‘메이’. 아름다운 바다 풍경에 감탄하던 것도 잠시, 산사태로 인해 거대한 바위와 물속으로 굴러떨어지고 바위는 두 사람을 깊은 바다 수면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수심 28m 추락, 생존 제한 시간 단 20분 깊어질수록 턱 끝까지 차오르는 압도적 공포! 가장 깊은 본능이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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