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마지막 여름방학 시작 전날, 짝꿍인 타카기와 니시카타는 집에 가는 길에 아기 고양이를 만난다. 두 사람은 고양이에게 꽃님이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엄마 고양이를 찾을 때까지 돌보기로 한다.
見せてやる、極上の地獄を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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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のち晴れ
堤 博明
チョキ作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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堤 博明
ミナとユカリとサナエの同じような日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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堤 博明
虫送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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