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ment - ‘224466’(아사노 타다노부 감독). 우주인 ‘246’은 그의 고향별 로큰롤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246’의 귀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토라키치와 시도미. 도쿄와 시즈오카를 잇는 246번 국도에서 벌어지는 SF 판타지!
segment - ‘요나오시(Jiroru)’(나카무라 시대 감독). ‘인간성’과 ‘정의’를 상실한 현대시대에서 진정한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한 남자의 유쾌한 이야기.
segment - ‘죽음의 노이즈(Dead Noise)’(버벌 감독). 힙합은 일본에서도 사랑받는 음악이다. 그런데 힙합음악계를 이끄는 음악가들의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segment - ‘클럽 246(Club 246)’(일마리 감독). 쥬리는 댄스클럽이나 여자들과는 거리가 멀다. 어느 날 댄스클럽 마니아인 사키에게 반해버린 쥬리가 댄스클럽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segment - ‘도시락 부부(Bentou Fuufu)’(산타마리아 유스케 감독). 동거중인 커플은 인생은 살만하면서도 지루하리만치 평범한 것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여자가 싸는 둘만의 특별한 도시락을 함께 먹기 시작하는 두 사람. (Life seems to be good for an unmarried couple living together, but it also seems too mundane… The woman packs a nice lunch for themselves everyday.)
segment - ‘귀성길(Arifureta Kisei)’(수도 겐키 감독). 최근 246번 국도에서는 UFO가 자주 목격된다. 4명의 젊은이들이 246번 국도에서 교통 측량을 하고, 그 중 하나가 잃어버린 옛사랑을 되찾으려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