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지의 정치계 기자 존(리처드 기어)은 명석한 두뇌와 특유의 직감력으로 모든 사건의 취재를 성공리에 해결하는 촉망받는 기자이다. 부와 명성 그리고 아름답고 사랑스런 아내까지 항상 함께 하는 존은 스스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과 함께 새로 살집을 마련하러 다니던 아내가 의문의 자동차 사고로 숨을 거두게 되고 꿈처럼 달콤한 그의 행복한 순간들이 한 순간에 어둠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커다란 실의에 빠진 존은 우연히 그녀가 죽기 전에 한 말을 떠올리게 되는데. "당신은 사고 나기 전에 그 걸 못 봤죠, 그렇죠?" 그녀가 남긴 이 한마디는 계속해서 존의 머리에 남고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던 존은 병원에서 혼수상태이던 그녀가 그린 이상한 그림을 발견하는데.. 나방모양의 형상을 한 귀신같은 것을 그려놓은 그녀의 스케치북은 존의 마음을 어지럽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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