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디옵 감독의 파리 외곽지역 사람들에 대한 이 다큐멘터리는 섬처럼 별개로 떨어져 있는 개인들이 모여 만들어 내는 ‘우리’의 본질을 포착하려는 야심 찬 시도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우리’라는 이 공동체에 대한 규정을 하려 하지 않는다. 이 영화는 ‘우리’를 구성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 영화를 위해 앨리스 디옵 감독은 자신이 유년 생활을 보낸 파리 근교 북부 지역을 다시 찾는다. 그녀는 그곳에 사는 흑인 및 이민자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그들은 정비공이고, 간호사이며, 실제 앨리스 디옵의 가족이다. 그녀는 자신이 영화를 만드는 이유에 대해 “내가 촬영하지 않았다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을 평범한 삶의 존재를 보존하려는 집착”이라 말한다. 첫 영화를 만들 때부터 앨리스 디옵 감독이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의 삶, 즉 역사가 기록하지 않을 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영화에 담았다.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人の夜の悪さえ包み込む、驚嘆の”山水映画”第二弾❗️
『西湖畔(せいこはん)に生きる』都度課金中⛰️
WATCHAストア
人の夜の悪さえ包み込む、驚嘆の”山水映画”第二弾❗️
『西湖畔(せいこはん)に生きる』都度課金中⛰️
WATCHAスト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