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조용한 마을에 사는 16살 제이미에게는 아버지 같은 존재가 필요하다. 그런 제이미에게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존이 나타나면서 그의 인생은 바뀌기 시작한다. 충격적인 잔인함과 사실적인 묘사로 올해 칸영화제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던 <스노우타운>은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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