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계시록

무명의 소자가 무림쟁패에 휘말려 엮어나가는 사랑과 미움, 기연의 연속 한마디 무림 예언이 겉잡을 수 없는 피비린내를 불러일으킨다. 채소분, 양소빙, 임문룡. 강호의 두 절정고수가 무림쟁패를 하기위해 엄청난 살겁을 벌일 것이라는 예언이 적중되는 동시 일개 무명소졸이 강호풍파엥 휘말려들어 연달아 기우를 얻게 되고 또한 여러명의 미녀여협과 사라아의 파노라마를 펼쳐나가고 나중에는 무림의 안위를 책임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