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구십넷, 이름은 김복동입니다"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한 김복동 할머니의 27년 간의 기나긴 여정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해서도 안 될 희망을 위한 싸움. 결코 잊어서는 안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희망을 잡고 살자.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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