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학살 현장에서 알마와 그녀의 아들들이 살해당한다. 30년 후, 대량 학살을 지휘했던 은퇴한 장군 엔리케에 대한 형사 소송이 제기되지만 그는 무죄를 선고받는다. 밤마다 알마가 울부짖는 소리로 시달리던 엔리케는 새로 들어온 가정부 알마가 자신에게 복수를 하러 왔다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2020년 제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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