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하고 태국으로 돌아온 진. 미니멀리즘의 신봉자가 된 그녀는 집을 작업 스튜디오로 바꾸려는 계획을 세우고 우선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온갖 물건들을 처분하려고 한다. 가족, 친구와의 감정 대립 속에서도 사정없이 짐을 내다버리려던 진은 문득 마음을 바꿔 버린 짐들을 다시 되찾아오는데... 설레지 않으면 버려야 한다는 곤도 마리에의 철칙이 영화를 이끌어 가지만 결국 사물에 깃들어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 〈36〉으로 뉴커런츠상을 수상하는 등 부산에 여러 차례 소개된 나와폰 탐롱라타라닛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드 지니어스〉에서 천재 소녀로 분한 추띠몬 쯩짜런쑥잉이 여주인공 진을 맡아 다시 한 번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다.(부경환)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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