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의 꽃: 대만 뉴웨이브를 말하다

光陰的故事- 台灣新電影
2014 · 다큐멘터리 · 대만
1시간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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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3.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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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평균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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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샤오시엔과 에드워드 양으로 대표되는 대만 뉴웨이브가 세계 영화계에서 부상하게 된 과정과 그들의 영화가 세계 영화계에 미친 영향을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는 크게 당시 이 영화운동을 소개했던 세계 영화제 관계자들의 인터뷰와 아시아의 구로사와 기요시, 지아 장커,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을 비롯해 유럽, 브라질 등 전세계 감독의 인터뷰로 이뤄져 있다. 앞의 것은 훌륭한 영화 교과서의 역할을 하고, 뒤의 것은 개인적이고 친밀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비평에서 논쟁적인 개념(예를 들어,‘ 모던’의 의미와 맥락)에 대한 활발한 토론장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내레이션 없이 인터뷰와 전 세계를 아우르는 로케이션 촬영, 적확한 영화 푸티지로 구성된 이 영화는 그 자체로 감정과 사회, 개인과 리얼리티를 동시에 포착하며 분석적이면서도 친밀하고, 지역적이면서도 시대와 장소를 넘어 보편적 정서를 건드렸던 대만 뉴웨이브 영화의 미학과 닮아 있다. 한편, 에필로 그를 제외하고는 대만 뉴웨이브의 감독들이 전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진부한 작가론의 함정을 피하면서 시네필의 미묘한 상실감을 자극하는 영리한 전략을 취한다. (조혜영)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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