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린 땅

Verbrannte Erde
2024 · 스릴러 ·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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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드라마 <그림자 속에서>(2010)에 이어 토마스 아슬란의 ‘트로얀 3부작’의 두 번째 영화. 지하 세계에서 불법을 자행하며 살아가는 트로얀이 12년 만에 베를린으로 돌아왔다. 그사이 세상은 빠르게, 많은 게 변했다. 현금과 현물 거래가 오가던 시장 대신 디지털화된 첨단 기술이 자리하면서 암흑가의 범죄 세계도 그 시스템과 작업 방식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과거의 인물이자 어쩌면 실패한 인간 트로얀은 가까스로 이 새로운 세계에 뛰어든다. 범죄 스릴러물에서 기대할 법한 복잡하고 소란스러운 전개나 고도의 액션, 과격한 충돌과 추격은 이 영화의 관심사가 아니다. 과묵하고 고독한 트로얀이 홀로 자동차를 몰고 베를린으로 서서히 진입해 들어가는 시작부터 영화는 흔들림 없는 트로얀, 그 내면의 그림자를 따른다. 사건의 발생과 해결 과정이 주는 묘미보다는 자기 앞에 벌어진 일련의 과업을 묵묵한 받아안는 개별 인간을 조명하는 데 힘을 쏟는다. 인물들 간의 불안한 관계, 불신이 서스펜스를 더한다. (정지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第97回アカデミー賞「長編ドキュメンタリー賞」受賞作❗️

『ノー・アザー・ランド 故郷は他にない』都度課金開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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