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회관은 남자가 흠모하는 여자가 운영하는 술집 이름이다. 남자의 무채색 세계 속에 유일한 컬러는 그녀뿐이다. 짝사랑하는 남자의 감정을 제주도라는 공간에서 매우 일상적인 분위기로 담아냈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第28回釜山国際映画祭オープニング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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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봐줘
오종협